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란 자치령 (문단 편집) === 발레리안 집권 이후 === 확실한 건 발레리안 멩스크가 정권을 잡은 이후 민주화가 이루어졌다는것이다. 설정이 어중간한 가운데서도 확실히 그 전보단 자치령이 독재와 억압보다는 자유의 물결이 흐르도록 제작자들이 국가의 방향을 생각해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황제로 즉위하고 폭정을 펼쳤다가, 발레리안과 협력을 맺은 케리건이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죽이고 발레리안이 2대 황제로 즉위, 언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의회를 재건하는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구축한다. 과거의 악폐습을 개혁한 명군으로 거듭났다. >---- > '''2015 블리즈컨 패널 인류 수호자의 등장 배경에서의 설명''' 일단 스타크래프트 2의 시작을 알린 [[자유의 날개]]에서는 테란의 반군 지도자인 [[짐 레이너]]의 시점으로 진행되고, 그의 시점에서 테란의 뉴스 방송들이 여럿 나오는 등 '비교적' 테란의 정치, 사회적 면모가 그나마 많이 드러나는 편이다. 여기서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언론을 마음대로 검열하고 전형적인 [[전체주의]]적 프로파간다를 펼치는 등 독재자의 전형적인 행보를 그렸고, 이에 대항하는 레이너의 시점, 호너의 발언 등을 토대로 하고, 반독재투쟁의 역사적 경험을 알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라면 '이들이 지향하는 정치체제가 민주체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레이너 특공대가 자유를 자주 언급했으며 이들의 활약을 그렸던 스타크래프트2 첫 주제 이름이 '''자유의 날개'''였던 것도 그렇고, 그리하여 군단의 심장 시점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 황제가 죽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라왔던 발레리안이 황제가 되었을때, 그리고 발레리안을 지지해 정권의 주축이된 레이너, 호너등의 구 특공대 인사들에 의해 '이제 민주적 입헌군주 체제가 이행되었다'고 생각하기 충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